성동일 딸 성빈, 엄청난 미모 화제
윤소윤 기자 2024. 4. 11. 15:19
배우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이 훌쩍 성장하며 알아보기 힘든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성동일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성빈은 강렬한 무대 화장과 몸에 딱 달라붙는 무용복을 입고 계단 위에 포즈를 취하며 서 있다. 성빈은 현대무용을 전공 중이다.
특히 올해 17세가 된 성빈은 과거 성동일과 출연했던 ‘아빠? 어디가!’ 속 어린 시절이 생각나지 않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성동일 딸 성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벌써 저렇게 컸다니. 정말 잘 컸다” “남의 집 애들은 역시 빨리 크는구나. 시간 참 빠르다” “비율 무슨 일이냐” “못 알아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빈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성동일의 성공적인 자식 농사가 관심을 끌었다. 앞서 성동일의 장남 성준은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 과학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성율을 두고 있다. 이들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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