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당선인, 첫 도전서 승리…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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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후보가 초선의원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지낸 홍영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비워진 인천 부평구을에서 첫 출마해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한편, 인천 부평을에서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은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당하자 당을 바꿔 새로운 미래에 입당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으나 1만1399표(8.25%)를 받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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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박선원 후보가 초선의원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지낸 홍영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비워진 인천 부평구을에서 첫 출마해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박선원 후보는 7만896표(51.36%)를 얻어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5만3487표, 38.75%)를 제치고 1만7409표 차이로 이겼다.
박 당선인은 “부평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 더욱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부평 주민들은 정권 심판과 부평 발전을 바라고 있다”며 “막연한 환상이 아닌 미래를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부평을에서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은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당하자 당을 바꿔 새로운 미래에 입당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으나 1만1399표(8.25%)를 받는데 그쳤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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