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1마리 3만원" 동해항 크랩킹페스타 12일 개막

이순철 기자 2024. 4.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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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표 먹거리 축제인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12일 추암 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구름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3시 현진관광호텔에서 강원도와 러시아 연해주 간 교류 자원 활용 연계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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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맨손 대게 잡기 행사 모습.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이순철 기자 = 동해안 대표 먹거리 축제인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12일 추암 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구름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맛있‘게’, 신나‘게’, 다양하‘게’를 부제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최근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축제가 개최되는 이번 주 화창한 날씨 속 벚꽃 절경을 만끽하러 나온 많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이 행사장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8일 시설물 설치현황, 안전관리 및 주차·교통대책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점검하고, 이어 9일 최종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3시 현진관광호텔에서 강원도와 러시아 연해주 간 교류 자원 활용 연계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이어 둘째날인 13일 오후 6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장민호, 울랄라세션, 박구윤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행사 기간 중 특설무대에서는 지역가수 및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게 된다.

수산물 구이장터, 건어물 판매장, 어린이체험존, 대게 홍보관, 크랩 할인판매장, 크랩낚시·맨손잡기 체험, 크랩 경매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축제 기간중에는 동해항을 통해 수입되는 신선한 러시아산 활대게를 시중가 보다 저렴한 마리당 3만원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다만 사전 예약자(냉동자숙대게)는 아이스팩을 포함한 포장료 5000원을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자숙비와 포장료 총 8000원을 추가 부담해야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오후 2시까지 활대게만 판매하며, 물량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 크랩킹 페스타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화창한 봄날 동해시에서 신선하고 저렴한 러시아산 크랩을 먹으며, 특별한 감동과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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