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금호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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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은 다음 달 8일부터 12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내 독서문화 증진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 모집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선정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중·고등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제2외국어 회화반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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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금호평생교육관은 다음 달 8일부터 12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내 독서문화 증진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강연회는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가짜모범생'의 손현주 작가 등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교 모집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선정한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평생교육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제2 외국어 회화반 개강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중·고등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제2외국어 회화반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일본어·중국어 기초 회화 및 문화 이해 교육 등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여 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중국어 회화반은 광덕고등학교에서 2개 학급으로 운영하며, 일본어 회화반은 전남고등학교에서 3개 학급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 중국어·일본어 회화 심화반을 개설해 더 높은 수준의 학습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해당 내용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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