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 봄 나들이철 명소주변 도로환경 대대적 정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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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 덕진구청(구청장 김봉정)이 본격적인 나들이철 맞아 관광객들의 안전도모를 위해 명소 주변의 도로환경, 가로정비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요 나들이 명소와 6대 위반구역에 대한 가로정비 및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가로수와 가로화단 등 녹지시설물에 대한 제초·풀베기 및 환경정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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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 덕진구청(구청장 김봉정)이 본격적인 나들이철 맞아 관광객들의 안전도모를 위해 명소 주변의 도로환경, 가로정비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요 나들이 명소와 6대 위반구역에 대한 가로정비 및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가로수와 가로화단 등 녹지시설물에 대한 제초·풀베기 및 환경정비도 추진한다.
또한 교통지도 5개반(10명)을 투입해 봄 나들이철 교통량이 증가하는 지역과 교차로 등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6대 위반구역(교차로, 횡단보도, 인도,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정류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노상질서유지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봄철 수목의 원활한 생육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주요 도로 77개 노선과 녹지 207곳을 총 6개 권역으로 나눠 가로수와 가로화단, 광장 등 녹지시설물에 대한 제초 및 예초(풀베기),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섬과 광장 등은 수시로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봉정 덕진구청장은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맞이한 봄인 만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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