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정치색 비난에 '파란벽' 삭제…"가오나시 만든 사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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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정치색을 드러냈다는 오해 탓에 가오나시가 됐다.
지난 10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진 속 임시완은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을 조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의상을 맞춘 모습이다.
임시완은 11일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다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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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정치색을 드러냈다는 오해 탓에 가오나시가 됐다.
지난 10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 독려에 나섰다. 투표를 마친 후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고 이를 촬영해 게재한 것.
사진 속 임시완은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을 조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의상을 맞춘 모습이다. 검은 마스크와 검은 상의로 한쪽에 치우친 색을 피한 것. 하지만 방심한 탓에 사진의 배경을 잘못 택했다. 파란색 벽 앞에서 촬영한 바람에 일각에서 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 의심한 상황.
임시완은 11일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다시 게재했다. 색이 들어간 모든 부분을 검은색으로 뒤덮은 것. 이로 인해 그의 얼굴과 투표 도장이 찍힌 손목만 덩그라니 남아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의 팬들은 유난스러운 지적으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가오나시를 연상하게 만든 이들에게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임시완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임시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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