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창업농·후계농 역량강화 교육 열어

김상진 2024. 4. 11.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이 지난 8일 군청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창농·후계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창업농 70명, 청년후계농 12명은, 이날 교육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농지임대 제도 △농업기술센터 교육 일정 △농지 임대 사업 △농업인 보조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이 지난 8일 군청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창농·후계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창업농·후계농 선정자 역량교육 [사진=영암군]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창업농 70명, 청년후계농 12명은, 이날 교육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농지임대 제도 △농업기술센터 교육 일정 △농지 임대 사업 △농업인 보조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나아가 이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며 성공 영농의 의지를 다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미래농업의 희망이 여러분의 두 어깨에 달려있다. 영암군은 청년농업인 조기 영농 정착을 최대 지원하겠다. 좋은 아이디어나 정책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