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美근황, 전남편과 유학간 쌍둥이 재회 “아이들 행복한 모습 내 눈에”

이슬기 2024. 4.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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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만난 근황을 알렸다.

또 박은혜는 "즐기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나도 내 눈에 많이 담고 사진보다는 그 순간들을 살아있는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져서"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박은혜는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박은혜는 '돌싱포맨'에서 박은혜가 전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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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만난 근황을 알렸다.

박은혜는 4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A에서 밥먹으러 갔다가 화장실 간 아이 기다리다가 큰 거울이 있길래 심심해서 찍어봄"라고 적었다.

그는 "이번 여행에는 사진이 예전보다 적다. 이제 즐기는 아이들 사진 찍자고 돌려 세우는 일보다 그냥 직접 보게 하는걸 가르치고 싶어졌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눈으로 보기보다 사진을 찍는데 그때마다 사진 찍지 말고 직접 보라고 잔소리 하는 나를 보며 내가 그동안 눈으로 보고 생각하는 시간보다 그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너무 보여줬나 싶기도"라고 적었다.

또 박은혜는 "즐기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나도 내 눈에 많이 담고 사진보다는 그 순간들을 살아있는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져서"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박은혜는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8년 협의이혼을 했다.

박은혜는 ’돌싱포맨’에서 박은혜가 전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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