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환경사랑"…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어린이 그림대회

강교현 기자 2024. 4.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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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주점·에코시티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주사랑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사랑 지구사랑 환경사랑' 대회는 전주지역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기후위기는 곧 아동 권리의 위기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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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5월25일까지
이마트 전주점·에코시티점은 '전주사랑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마트 제공)2024.4.11/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이마트 전주점·에코시티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주사랑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사랑 지구사랑 환경사랑' 대회는 전주지역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기후위기는 곧 아동 권리의 위기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대회 기간은 12일부터 5월25일까지다.

주제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내용이면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며, 전주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이마트 전주점과 에코시티점, 전주 남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도화지를 수령해 작품을 그린 뒤 제출하면 된다.

이마트 전주점·에코시티점은 심사를 통해 대상 9명, 최우수상 11명, 우수상 13명, 장려상 17명 등 입상자를 선발,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효동 이마트 전주점 팀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과 사랑,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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