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바디 앱, 4월 Google Play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출시

< 이미지 제공 : 금융인바디 >

개인 맞춤 금융관리 서비스 금융인바디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금융인바디 앱을 4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인바디 앱은 4월 11일부터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내 금융 콘텐츠나 단기적인 금융 운용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앱 내 매칭이나 소개코드을 통해 전문가를 만나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허받은 관리 서비스를 갖춘 금융인바디 앱은 사용자에게 금융 목표 달성을 위한 포괄적인 재무 기능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개인 혹은 전문가와 자신감 있고 쉽게 재무 목표 달성에 도전할 수 있다.

금융인바디 중심에는 맞춤형 안내 및 지원을 위해 자격을 갖춘 금융 전문가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고유한 전문가 매칭 서비스가 있다. 특히 매칭된 사용자는 무료 OT 상담 1회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구독 비용으로 나만의 전문가를 고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사용자는 월 단위 내 맞춤 금융 데이터 기반으로 생성된 금융인바디 보고서를 기반으로 구독한 전문가를 통해 재무 조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정적 관리에 대한 입체적인 솔루션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금융인바디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구체적인 재무 목표 기간 추이 및 목표 설정, 자본소득 목표 설정 및 모니터링을 위한 행복 계단, 자산을 사용자 친화적인 7가지 범주로 재분류 등이 있다. 또한 이 앱은 무료 및 유료 금융 콘텐츠 자료를 모두 제공하는 매거진 기능을 통해 풍부한 교육 리소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맞춤형 금융 콘텐츠와 시뮬레이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정보에 입각한 개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도 지원한다.

유저 앱과 매니저 웹을 통한 다이렉트 메시징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안내를 위해 적합한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는 매칭된 전문가와 대면 또는 비대면 금융 콘텐츠 교육(기본 30분) 세션과 포트폴리오 검토 회의를 예약할 수 있다.

금융인바디 관계자는 “사용자는 대부분 서비스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사용자는 해당 금융 전문가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여 추가 관리 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