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구르는 푸바오에 강철원 사육사 "걱정거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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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일축했다.
11일 공개된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 사육사는 "기분이 좋을 때, 안 좋을 때,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푸바오가) 구르는 성향이 있다"며 "아마 푸바오는 중국에서도 사육사와 교감을 원하거나, 사육사에게 뭔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구르는 행동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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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일축했다.
11일 공개된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 사육사는 "기분이 좋을 때, 안 좋을 때,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푸바오가) 구르는 성향이 있다"며 "아마 푸바오는 중국에서도 사육사와 교감을 원하거나, 사육사에게 뭔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구르는 행동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크게 걱정할 행동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국가공원이 공개한 내실 폐쇄(CC)회로에서 푸바오는 계속해서 구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일부 팬들은 푸바오가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한편 강 사육사는 2020년 7월 푸바오 탄생부터 최근까지 푸바오를 돌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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