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레이블사유에 새 둥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레이블사유에 새 둥지를 틀었다.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1일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경리와 함께하게 됐다"며 "경리가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경리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1일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경리와 함께하게 됐다”며 “경리가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경리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경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가 하면, 뷰티 예능 프로그램 ‘MSG 시즌2’, ‘뷰티스카이 시즌2’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019년 첫 솔로앨범 ‘블루문’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까지 입증한 경리는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패널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레이블사유에는 가수 서리(Seori)가 소속되어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개표 100%완료, 민주 175·국힘 108·조국12·개혁3(종합)
- 한덕수 총리, 尹에 사의 표명…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도 사퇴
- 나체 상태에 피까지…주차장서 발견된 20대女, CCTV ‘충격’
- "'박근혜 만세' 외친 이유는"...조국당서 금배지 단 리아
- ‘보수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수퍼 대통령 될 것…한국 떠나겠다”
- “성추행 무마해줄게” 유명 아이돌, 방송작가에 26억 뜯겼다
- 푸바오, 새 사육사 손 잡았다…일반 공개 시기 앞당겨질까
- "나무에 사과하세요"…배우 최성준, 벚꽃나무 올라탄 인증샷 '뭇매'
- 류준열, 의리로 김주형 캐디 나섰지만…그린워싱 논란
- 오타니, 불법 도박 의혹 벗나…전 통역, 미국 검찰과 형량 협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