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비티의 정점..크래비티, 후속곡 '세라비'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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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무대를 선보인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크래비티는 음악 방송 무대에 출격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크래비티의 후속곡 '세라비' 무대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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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후속곡 '세라비(C'est La Vi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크래비티는 음악 방송 무대에 출격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무대에 앞서 지난 9일 공개된 '세라비' 뮤직비디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 칼각 군무를 선보여 크래비티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정점을 보여줄 '세라비'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후속곡 '세라비'는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보컬과 유니크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크래비티는 최근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통해 SBS M, SBS FiL '더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데뷔 1425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기록해 데뷔 이후 최초로 타이틀곡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또 지난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LUVITY GAMES')를 전석 매진시키며 가파른 상승세 인기를 증명했다.
크래비티의 후속곡 '세라비' 무대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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