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 꿈꾸는 고등학생 대상 직업 강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캐빈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업 강연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색동나래교실'을 위해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등 항공 전문 지식을 가진 186명 규모의 봉사단을 구성해 더욱 활발하고 풍성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약 500회의 교육 재능기부 계획 중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캐빈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업 강연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 1:1 멘토링도 진행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실제 궁금증을 해소하고 캐빈승무원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에 나선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의 김라영 부사무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었다”며 “나 역시 승무원을 꿈꾸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은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항공사 관련 직업 강연을 하는 대표적인 교육기부 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약 500회의 색동나래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색동나래교실’을 위해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등 항공 전문 지식을 가진 186명 규모의 봉사단을 구성해 더욱 활발하고 풍성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개표 100%완료, 민주 175·국힘 108·조국12·개혁3(종합)
- 한덕수 총리, 尹에 사의 표명…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도 사퇴
- 나체 상태에 피까지…주차장서 발견된 20대女, CCTV ‘충격’
- "'박근혜 만세' 외친 이유는"...조국당서 금배지 단 리아
- ‘보수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수퍼 대통령 될 것…한국 떠나겠다”
- “성추행 무마해줄게” 유명 아이돌, 방송작가에 26억 뜯겼다
- 푸바오, 새 사육사 손 잡았다…일반 공개 시기 앞당겨질까
- "나무에 사과하세요"…배우 최성준, 벚꽃나무 올라탄 인증샷 '뭇매'
- 류준열, 의리로 김주형 캐디 나섰지만…그린워싱 논란
- 오타니, 불법 도박 의혹 벗나…전 통역, 미국 검찰과 형량 협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