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우장춘 박사 주제로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을 기리기 위해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우 박사의 업적을 알리고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을 기리기 위해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우 박사의 업적을 알리고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응모 분야는 산문 1가지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우장춘 박사와 나'로 참가자는 ▲내가 만약 육종학자라면(내가 '우장춘' 박사라면 상상해 보기) ▲우장춘 박사의 도전과 나의 도전 ▲농업과학이 바꾼 우리의 일상 3가지 작은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문화상품권 5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문화상품권 3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3명)과 장려상(10명) 수상자에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과 각각 문화상품권 20만원, 10만원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