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영웅…상암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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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또 다시 전석매진의 신화를 세웠다.
11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티켓이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를 약 960만 번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이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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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불법 거래 피해 당부
가수 임영웅이 또 다시 전석매진의 신화를 세웠다.
11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티켓이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를 약 960만 번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이 오픈됐다.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다이내믹해진 무대 연출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 안무 팀의 강렬한 댄스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경기장 잔디 훼손을 방지하고자 그라운드 내에는 좌석을 두지 않기로 배려했다는 후문이다.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대형 전광판이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북측에 설치된다. 이와 관련 물고기뮤직은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사면을 두른 돌출 무대까지 선보여 콘서트의 퀄리티를 더 높이면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오는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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