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유민, “설원에서 ‘겨울왕국’ 찍고 있어요…꿀이 뚝뚝”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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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겨울왕국'의 달달한 여행 스토리를 전했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난 겨울 , 15일간의 japan"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과 조유민 두 사람은 한겨울의 백사장을 배경으로 포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유민은 은빛의 무늬가 돋보이는 퍼 모자를 쓰고, 소연은 코발트 블루의 두꺼운 니트 모자에 얼굴을 반쯤 가린 흰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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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겨울왕국’의 달달한 여행 스토리를 전했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난 겨울 , 15일간의 japan”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과 조유민 두 사람은 한겨울의 백사장을 배경으로 포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조유민은 은빛의 무늬가 돋보이는 퍼 모자를 쓰고, 소연은 코발트 블루의 두꺼운 니트 모자에 얼굴을 반쯤 가린 흰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이는 추위를 막고 동시에 건강을 지키는 지혜로운 패션으로 해석된다.

특히 소연의 모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얼굴을 감싸 안정감을 주면서도, 대담한 색상이 시각적 포인트를 제공한다.

금색의 패딩 재킷은 이들 부부의 스타일에 따뜻함을 더하며 이는 최근 한국 패션 트렌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패션은 겨울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패션을 통한 개성 표현의 한 예로 볼 수 있다.

한편, 소연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2022년 11월 결혼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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