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선호 금융·공공기관 취업박람회…익산시 "취업정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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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의 최대 희망은 취업이다.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로 손꼽히는 금융기관부터 공공기관까지 한자리에 모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박람회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채용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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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의 최대 희망은 취업이다. 지자체마다 인구절벽을 걱정하는 것도 젊은 층의 일자리 한계와 무관치 않다.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로 손꼽히는 금융기관부터 공공기관까지 한자리에 모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16일 오후 2시 익산청년시청에서 채용 상담과 취업 준비 비법을 제공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막연하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원하는 기관 및 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자리는 청년 일자리 문제에 천착해 온 정헌율 익산시장의 강한 의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박람회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채용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업박람회에는 전북은행 등 금융기관을 포함하여 LG화학과 한국전력공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하림산업까지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 7개사 인사담당자가 참여한다.
채용일정과 입사지원자격 등 기업·기관의 최신 채용정보부터 1대 1 멘토링 시간을 통한 생생한 취업 노하우 전수와 취업상담까지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들로만 꽉 채워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익산청년일자리센터나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신청하면 된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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