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2' 티저 공개, 호아킨 피닉스X레이디 가가의 압도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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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가 돌아온다.
지난 10일,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편 '조커: 폴리 아 되'는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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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조커가 돌아온다.
지난 10일,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보기만 해도 전율을 일으키는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 두 배우의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아캄 수용소에 수감된 조커(토드 필립스)와 그런 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할리 퀸(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우린 음악을 통해 완전해지고 내면의 균열을 채워"라는 조커의 말과 함께 "난 아무것도 아녜요. 당신처럼 의미 있는 걸 해본 적도 없죠"라며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하는 할리 퀸의 모습은 어딘가 불완전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 그때마다 피폐한 현실과는 다른 꿈같은 현실이 펼쳐지며 신비로운 느낌마저 자아낸다. 이어진 장면에서 조커와 할리 퀸은 불길에 휩싸인 곳에서 춤을 추고, 수많은 이들 앞에서 짙은 화장을 한 채 "뭐가 달라졌냐고?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라 외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커: 폴리 아 되'는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조커: 폴리 아 되']
조커: 폴리 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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