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두꺼비 회관, 10년 넘게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실천

유청 기자(=김제) 2024. 4.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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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역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김제 두꺼비 회관은 2013년부터 꾸준히 지역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특히 성암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매달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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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역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 평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꺼비 회관 가족 및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설렁탕과 깍두기를 성암노인복지센터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듬뿍 담긴 한 끼 식사를 챙겨드리는 시간이 됐다.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음식 나눔을 통해 작은 영향력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일상생활에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두꺼비회관 ⓒ김제시

한편 김제 두꺼비 회관은 2013년부터 꾸준히 지역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특히 성암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매달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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