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성빈, 엄청난 미인돼"...'아빠 어디가' 키즈들의 놀라운 근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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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을 만들어낸 아이들이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저렇게 컸다니", "거짓말", "남의 집 애들은 역시 빨리 크는구나", "세상에 언제 이렇게 쑥쑥 자랐냐", "비율 무슨 일이냐", "잘 큰 거 보니까 뿌듯하네", "시간이 참 빠르다", "못 알아보겠다" 등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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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을 만들어낸 아이들이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성동일 아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딸 성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등에서 '성동일 딸 성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성빈이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하며 프로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는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가 아니라 몰라볼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일 온라인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게스트로 출연한 준수는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 때보다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키는 191.7cm로, 전교에서 제일 크다. '유퀴즈' 출연 이후 1~2달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아빠와 형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밝힌 준수는 "제가 고양예고 입시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 이후 엄청난 노력 끝에 편입으로 들어갔다"며 "아빠는 왜 어려운 길을 선택하냐고 했지만, 지금은 아빠가 세 부자가 함께 드라마를 찍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도 지난해 MBC '복면가왕'·'2023 MBC 방송연예대상' 등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민국이는 못 알아볼 정도로 키가 컸고, 어엿한 성인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대학교 1학년이 된 그는 뉴욕대학교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저렇게 컸다니", "거짓말", "남의 집 애들은 역시 빨리 크는구나", "세상에 언제 이렇게 쑥쑥 자랐냐", "비율 무슨 일이냐", "잘 큰 거 보니까 뿌듯하네", "시간이 참 빠르다", "못 알아보겠다" 등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MBC '아빠어디가', 성동일 아내·이준수·김민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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