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선호 승계주목…CJ·올리브영 합병설 [CEO 업&다운]

윤진섭 기자 2024. 4. 11. 12: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그룹 후계자로 유력한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경영승계 시나리오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성장세 가파른 CJ올리브영이 있죠.

글랜우드 재무적 투자자, 3년 전 4000억 정도 투자해, 주식 22.6% 매입한 바 있습니다. 

이 주식 최근 CJ올리브영과 금융기관이 78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올리브영 잘 나간다는 의미인데, 이 회사 주목받는 이유 또 있죠.

CJ 4세들 지배력이 유독 높습니다. 

특히 후계자로 꼽히는 이선호 경영리더가 11% 넘게 쥐고 있는데, 올리브영 기업가치가 지주사인 CJ 시가총액을 상회하면서 합병 가능성 거론되고 있습니다. 

합병되면 이선호 리더 CJ 지분이 확 늘면서, 승계 자연스럽게 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과거 마약 밀반입 꼬리표를 달고 있는 이선호 경영리더.

승계, 법의 틀 내에서 이뤄지는지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