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루,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레이블 'ODE.ent' 독자적 브랜딩 맡아

천주영 기자 2024. 4. 11. 11: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자인 에이전시 (주)헤루가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작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개별 레이블인 오드 엔터테인먼트(ODE.ent)를 설립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18년간 동행해 온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적인 레이블로 활동을 시작한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활동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디자인 에이전시 (주)헤루는 ODE.ent의 브랜딩을 맡아 ODE.ent의 전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을 주도했다.

(주)헤루 김혜리 대표는 “동해와 은혁을 상징하는 '해'와 '달' 키워드를 중점으로 ODE.ent만의 아이덴티티와 비전을 담을 수 있도록 심볼을 디자인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로고는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ODE.ent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여 제작했다"고 밝혔다.

은혁·동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 헤루는 지난 2년간 BXBI, UXUI, 편집 디자인 등 다양한 대기업,학교,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대표작으로는 에듀윌의 디자인 총괄 연간 계약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웹드라마 ‘펌킨타임’ 로고 및 포스터 제작, 배우 하정우의 미술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NFT기반의 디지털아트 등이 있다. 헤루는 ‘젊고 트렌디(trendy)한 감성’을 특장점으로 살려 세련된 브랜딩을 진행한 경험으로 브랜딩 디자인 업계에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헤루 김혜리 대표는 ”헤루는 단순히 클라이언트 요청에 의한 브랜딩 디자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니즈를 파악하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이게 기업의 방향성과 가치를 담아낸 차별화된 브랜딩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소통하며 차별화된 브랜딩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