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스토브리그 개막...유희관·이홍구 눈물보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실시한다.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2024 시즌'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최강 몬스터즈'의 시작은 오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실시한다.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2024 시즌'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강 몬스터즈’의 새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시작,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하는 장시원 단장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멤버들이 장 단장이 있는 회의실에 차례로 등장하며 이들이 과연 2024시즌에도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개별 가치 평가서를 받은 장원삼은 자신의 성적을 본 뒤 "살벌하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송승준은 "시합을 못 나가는 것도 제 탓"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 밖에서 한없이 기다리기만 했던 투수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시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지 못했던 정의윤과 개막전 만루 홈런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정성훈 역시 평가서를 한참 들여다보며 "야구는 결과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2022 시즌에는 MVP로 선정되었지만 2023 시즌에는 12이닝 만을 소화하며 '불상'을 수상한 유희관과 '입스'에 빠졌던 이홍구가 흘린 눈물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최강 몬스터즈'의 시작은 오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JTBC '최강야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둘' 홀로 키우고 있는 이지현, 울면서 글 올렸다
- 출산 3개월 만에 비키니...놀라운 몸매 보여준 할리 베일리
- '류준열 이별' 한소희, SNS에 진지한 글 올렸다..
- 3년간 자취 감췄던 최강희, 놀라운 선언했다
- 잘나가던 뉴진스, 건강 문제 생겼다...충격 근황
- '임신설' 퍼진 카일리 제너, 비키니 자태 공개...모두가 깜짝 놀랐다
- "가슴, 엉덩이 만져"...女아이돌, 성추행 피해 당했다
- 이소연, 괴한에 습격 당해 그대로 쓰러졌다...충격 ('피도눈물도없이')
- 왕년의 스타, 20년 만에 방송 출연했다...미모 여전
- '술 중독+무능력' 아내 불쌍해 '집'도 주고 이혼했는데 못 잊겠다는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