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

홍정명 기자 2024. 4. 11.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국제교육원은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연 6회 시행되며, 1회 시험에 약 500명이 응시한다.

국립창원대는 오는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으로 향후 대학 재정 부문 기여와 함께 대학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시행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전경.(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국제교육원은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연 6회 시행되며, 1회 시험에 약 500명이 응시한다.

국립창원대는 오는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시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및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직장인 등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시험 장소가 많지 않아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으로 향후 대학 재정 부문 기여와 함께 대학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