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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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국립국제교육원은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연 6회 시행되며, 1회 시험에 약 500명이 응시한다.
국립창원대는 오는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으로 향후 대학 재정 부문 기여와 함께 대학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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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국제교육원은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연 6회 시행되며, 1회 시험에 약 500명이 응시한다.
국립창원대는 오는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시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및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직장인 등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시험 장소가 많지 않아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으로 향후 대학 재정 부문 기여와 함께 대학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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