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진 피해' 대만에 6억 8천만 원 규모 인도적 지원

공윤선 ksun@mbc.co.kr 2024. 4.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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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일 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0만 달러, 우리 돈 6억 8천만 원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현을 덮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전날 기준 16명이 사망하고 1천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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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작업에 들어간 화롄 톈왕싱 건물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정부는 11일 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0만 달러, 우리 돈 6억 8천만 원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현을 덮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전날 기준 16명이 사망하고 1천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833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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