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자식농사 대박, 아들 성준 과학고→딸 성빈 무용 인재…폭풍성장 근황

성동일 아내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성빈 성동일 성준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이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성빈은 진한 무대 화장과 몸에 딱 달라붙는 무용복을 입고 계단 위에 서 있다. 성빈은 현대무용을 전공 중이다.

올해 17세가 된 성빈은 과거 성동일과 출연했던 MBC '아빠? 어디가!' 속 어린 시절이 생각나지 않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성빈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성동일의 성공적인 자식 농사가 관심을 끈다. 앞서 성동일의 장남 성준은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 과학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바. 성동일은 아들이 다녔던 학원에 화분을 보내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성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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