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춘생…아라동을 도의원 양영수 당선

KBS 2024. 4. 11. 10: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이 10석 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비례대표 9번에 이름을 올린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제주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탄생한 건 2012년 장하나 의원 이후 12년 만입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제주시 아라동 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42% 넘는 표를 얻으며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와 무소속 강민숙, 임기숙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