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700억 건물주' 서장훈에 "출연료 나눠 주세요" 도발 ('풀어파일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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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서장훈에게 출연료를 나눠 달라며 현명한 제안을 던진다.
이에 모두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서장훈의 '묵언수행' 선언을 처음 본 박선영은 "왜 이렇게 한 대 쥐어 받고 싶냐, (정답이 아니면) 출연료를 달라"라며 뛰는 선배 위에 나는 후배로 활약해 그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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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박선영이 서장훈에게 출연료를 나눠 달라며 현명한 제안을 던진다.
오늘(11일) 방송되는 ‘풀어파일러4’ 3회에는 1970년대 뉴욕을 공포로 물들인 연쇄 살인마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가운데 서장훈은 “(지난 주에 제가) 이번 주는 침착하게 있겠다고 해서 말은 안 하고 그냥 한번 (정답을) 써보겠다”라며 첫 번째 집단 파일링에 앞서 특유의 능청을 부린다. 이에 모두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서장훈의 ‘묵언수행’ 선언을 처음 본 박선영은 “왜 이렇게 한 대 쥐어 받고 싶냐, (정답이 아니면) 출연료를 달라”라며 뛰는 선배 위에 나는 후배로 활약해 그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진호는 이날 미궁에 빠질 뻔한 어려운 문제도 남다른 발상과 논리 정연한 추리를 통해 정답률을 끌어올린다. “엉뚱한 발상”이라며 이진호를 나무랐던 리더 서장훈조차 “대단하다”라며 놀라게 만드는 등 큰 활약을 보여준다고. 특히 권일용 교수는 “수준 높은 분석이다. 범인의 입장에서 다른 누군가의 존재를 분석한다는 것이 실제 프로파일러들에게도 고난도 문제”라며 이진호의 추리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가 어떤 발상과 직감으로 정답으로 이끌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COVID-19를 이용한 상상도 못한 범죄의 유형에 대해 파헤친다. COVID-19 상황을 이용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자 박선영은 “악 너무 싫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범인이 누구인지, 사건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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