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MZ직원과 소통 강화···'주니어보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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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그룹에 편입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옛 일진에너지머티리얼즈)가 그룹의 기업문화인 '주니어보드'를 신설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주니어보드는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롯데그룹의 기업문화 활동 중 하나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니어보드는 사업장과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성을 고려해 7명으로 구성됐으며 사내 홈페이지 등에서 임직원들의 의견을 받아 다양한 조직문화 변화 할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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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그룹에 편입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옛 일진에너지머티리얼즈)가 그룹의 기업문화인 '주니어보드'를 신설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MZ직원이 주도하는 소통 창구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1일 서울 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의 첫 캠페인으로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연섭 대표이사와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와 에너지 음료를 건넸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사무소를 시작으로 의왕연구소와 익산 1, 2 공장에서도 차례로 진행한다.
주니어보드는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롯데그룹의 기업문화 활동 중 하나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니어보드는 사업장과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성을 고려해 7명으로 구성됐으며 사내 홈페이지 등에서 임직원들의 의견을 받아 다양한 조직문화 변화 할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주니어보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출범 2년 차인 우리 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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