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걱정마세요”...시몬스 침대, ‘이브닝 배송’ 실시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4.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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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최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재 선정부터 제품 개발, 제조·생산, 배송 등 전 과정에서 늘 소비자 입장에서 '최고'가 무엇일지를 고민한다. 이번에 이브닝 배송을 도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며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보다 누군가 내 집에 들어와 침대를 배송·설치하는 과정에서 더욱 극대화되는 만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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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최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이브닝 배송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일부 지방거점도시 등에서 시행된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재 선정부터 제품 개발, 제조·생산, 배송 등 전 과정에서 늘 소비자 입장에서 ‘최고’가 무엇일지를 고민한다. 이번에 이브닝 배송을 도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며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보다 누군가 내 집에 들어와 침대를 배송·설치하는 과정에서 더욱 극대화되는 만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몬스는 업계 최단 수준인 72시간(평일 기준) 내 빠른 배송을 통해 ‘가구 배송은 느리다’는 선입견을 깨뜨린 바 있다.

또한 손소독제와 방역 스프레이, 일회용 덧신 등을 사용하는 청결방역 배송과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 날짜에 맞추는 지정일 배송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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