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가볍게 떠나볼까!...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항공권 특가  

정하성 기자 2024. 4.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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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1일(일)까지 진행 하고 최대 10% 할인해준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이용객은 일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편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시드니에서 출발해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케언즈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 그리고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피지섬을 인터라인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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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티웨이항공이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1일(일)까지 진행 하고 최대 10% 할인해준다. 


먼저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 예약 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35만 7,53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시드니'를 입력하면 편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10% 할인된 편도 총액 항공권은 40만 2,53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7월 15일까지다. 


여기에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전용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전용 혜택은 항공권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 그리고 사전 좌석 지정 3천 원 할인 쿠폰으로 항공권 예매 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인천-시드니 노선을 취항 후 현재까지 14만 3천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으며, 약 87%에 달하는 평균 탑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인천-시드니 노선은 월수금 주 3회 운항 중이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구간과 이어지는 호주 국내선 및 뉴질랜드 이원구간에 대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연계해 탑승할 수 있는 인터라인(Interline)을 시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이용객은 일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편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시드니에서 출발해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케언즈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 그리고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피지섬을 인터라인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꼽히는 시드니는 1년 중 300일 이상이 맑을 정도로 연중 온화하고 좋은 날씨를 보인다. 이국적인 도시 풍경과 낭만이 넘치는 야경, 푸른 산과 바다 등 자연과 도시가 적절히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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