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로이엔티' 송민경·지세희 뜬다...콘서트 '기쁜 우리 봄날' 13일 개최

최이정 2024. 4.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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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 지세희 그리고 박기영이 출연하는 2024 성동문화재단 봄바람 콘서트 '기쁜 우리 봄날'이 13일 개최된다.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동문화재단 봄바람 콘서트 '기쁜 우리 봄날'은 따뜻한 봄햇살 가득한 봄을 맞이해 성동문화재단이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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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 지세희 그리고 박기영이 출연하는 2024 성동문화재단 봄바람 콘서트 ‘기쁜 우리 봄날’이 13일 개최된다.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동문화재단 봄바람 콘서트 ‘기쁜 우리 봄날’은 따뜻한 봄햇살 가득한 봄을 맞이해 성동문화재단이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첫 번째 무대로는 최근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송민경이 무대에 올라 힐링을 전한다. 송민경은 장난스런 키스 OST '청명한 심장소리',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달콤하게 꾸밀 예정이다.

이어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모발이 빼곡빼곡' 가면으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대결을 펼친 지세희가 두 번째 무대에 올라 명품 라이브를 선사한다. 지세희는 '오늘보다 내일', 김태우의 '사랑비'를 포함해 봄날씨만큼이나 포근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

송민경, 지세희에 이어 마지막 무대에는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기영이 올라와 피날레를 장식한다. 박기영은 '시작', '나비', 사라 브라이트만의 ‘Nella Fantasia’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인다.

한편, 사랑, 희망, 힐링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4 성동문화재단 봄바람 콘서트 ‘기쁜 우리 봄날’ 티켓은 현재 예매 가능하다.

/nyc@osen.co.kr

[사진] 성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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