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7번 가수 리아, 금배지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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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이었던 가수 리아(49·김재원)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개표가 99% 진행된 상황에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23.83%을 득표하며 12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7번을 받은 리아의 여의도 입성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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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개표가 99% 진행된 상황에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23.83%을 득표하며 12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7번을 받은 리아의 여의도 입성이 사실상 확정됐다.
리아는 지난 달 11일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윤석열 검찰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위협받는 것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냥 보고 있기 어려웠다”며 “윤석열 검찰 정권을 조기에 종식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데 함께 하기 위해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삭발의 디바’ 리아는 대표곡 ‘눈물’로 잘 알려진 가수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가창하기도 했다.
시민단체 ‘촛불연대’ 대표직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직접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바닷물을 떠와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다 경찰에 저지당한 바 있다. 일본 외무성까지 찾아가 한일연대집회에 직접 참석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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