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00만 다운로드 돌파…이용자 특별 혜택 제공

'별의 영혼' 등 주요 콘텐츠 개선 지속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기념으로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특별 이벤트 '100만 페스타'를 열어 핵심 재화인 '에테르 100만 개'를 선물한다. 이용자는 일주일 간 출석만 해도 에테르는 물론 스킬, 동료, 유물 소환권을 각각 200매씩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열리는 '라스크의 마법 룰렛 이벤트'에서도 보상을 지급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은 티켓으로 룰렛을 돌려 에테르와 각종 소환권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라스크의 야망' 이벤트 던전과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도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별의 영혼'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별의 영혼은 필드 전투 중 제한된 횟수만 열리며, 간단한 미니 게임을 통해 획득하게 된다. 쉘터에 신규 건물인 '영혼 연구소'를 건설한 후 영혼 장비를 뽑으면 획득한 별의 영혼을 사용해 선택한 영혼 장비의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인 '어둠의 성전'도 신규 보스 '어둠의 심장'을 추가하며 개선된다. 이용자는 새로운 보스에게 입힌 피해 수치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더 높은 랭킹을 차지할 수 있다.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SSS 직업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 새롭게 추가되며 던전 콘텐츠 확장, 정복자 단계 튜토리얼 강화 등도 함께 진행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