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웨이브 독점 서비스 시작…버라이어티한 볼거리 선사

김현희 기자 2024. 4.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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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11일부터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기를 그린 영화 '데드맨'이 11일부터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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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콘텐츠웨이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11일부터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기를 그린 영화 '데드맨'이 11일부터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데드맨'은 이름을 사고 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빼앗긴 이름을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데드맨'과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까지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로 무장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매 작품 흡입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하루아침에 이름도, 인생도 빼앗긴 채 죽은 사람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 품격을 더해주는 베테랑 배우 김희애가 타고난 지략과 강단으로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는 이수경이 '이만재'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로 변신해 거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박호산, 전무송, 이시훈, 최재웅, 유연수, 김원해, 정운선, 최영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름값'하는 연기 시너지를 선보였다.

바로 오늘부터 '데드맨'의 웨이브(Wavve)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는 가운데,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기다리며 '데드맨'의 추적을 이어가고 싶은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은 11일부터 오직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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