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타로'로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 핑크카펫 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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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 카펫을 핑크 슬림 드레스로 물들였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올해로 7회를 맞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는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처음으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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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 카펫을 핑크 슬림 드레스로 물들였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올해로 7회를 맞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는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처음으로 초청됐다.
이날 배우 조여정은 '타로'로 지난 2019년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했다.
조여정은 공식 포토콜은 물론, 글로벌 매체와의 인터뷰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에 K콘텐츠가 초청받은 게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재밌고 좋아하는 대본을 받아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까지 이어져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를 그린 '타로'는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그 중 조여정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은 국내 첫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인 동시에 유일한 K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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