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데뷔 50일만에 첫 신인상 수상 "보아 프로듀서 감사"

황미현 기자 2024. 4. 11.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위시(NCT WISH)가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엔시티 위시는 수상 후 데뷔곡 '위시'(WISH)와 프리 데뷔곡 '핸즈 업'(Hands Up) 무대를 선사, 소원과 꿈을 이뤄가고 있는 멤버들의 희망찬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시티 위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NCT 위시(NCT WISH)가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이하 ASEA)에서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는 2월 21일 데뷔 후 50일 만에 이룬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신인상을 받은 엔시티 위시는 "신인상이라는 멋진 상을 받게 해준 SMTOWN 식구들, 네오 프로덕션, 보아 프로듀서님, 그리고 시즈니까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좋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힘내서 재미있게 활동할 테니 오래오래 보고싶다,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시티 위시는 수상 후 데뷔곡 '위시'(WISH)와 프리 데뷔곡 '핸즈 업'(Hands Up) 무대를 선사, 소원과 꿈을 이뤄가고 있는 멤버들의 희망찬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엔시티 위시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샤이니 '루시퍼',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동방신기 '주문-미로틱' 일본어 버전, 엑소 '으르렁' 메들리 퍼포먼스를 준비, 패기 넘치는 무대로 시상식의 오프닝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