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할 때 됐는데" 안재현,10세 반려묘 집사 일상 (나혼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10세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집사 일상을 공개한다.
"이제 혼자 할 때 됐는데.."라면서 애정 가득한 손길로 세수를 시켜주는 '집사' 안재현와 '안주'의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안재현의 건강 루틴 일상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세 안재현입니다. 10세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안주입니다”라며 담백하게 자기소개를 한다.
이어 안재현은 “20년 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며 정겨운 노란 장판과 고풍스러운 우드색 몰딩까지 전 세입자의 취향과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안재현은 넓은 침대 대신 좁은 공간에 ‘이것(?)’을 깔고 바닥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각종 영양제와 유산균은 물론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 아이스 커피로 건강을 위한 아침 식단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아침 식사 후 귀여운 반려묘 ‘안주’를 위한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이제 혼자 할 때 됐는데..”라면서 애정 가득한 손길로 세수를 시켜주는 ‘집사’ 안재현와 ‘안주’의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물 가글, 치실, 구강세정기, 칫솔 양치, 마무리 가글까지 무려 ‘5단계 7분 양치법’으로 구강 건강을 챙기는 안재현의 모습은 놀라움과 감탄을 유발한다. 그가 이토록 양치에 진심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안재현의 건강 루틴 일상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림받을까 두려웠다" 김승현 딸, 이복동생에 질투+혼란 (금쪽상담소)
- 맹승지, 청초한 섹시美…역시 핫걸 [DA★]
- 유영재, 선우은숙과 재혼 아닌 삼혼? 불거지는 의혹 (연예뒤통령)
- 김남일♥김보민 子 ‘아침마당’ 등장…큰 키+훈훈한 외모 ‘눈길’ [TV종합]
- 랄랄, 11살 연상 남편 친구들 대놓고 디스 “아빠보다 나이 들어보여” (동상이몽2)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