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인텔·구글·퀄컴·MS·네이버·카카오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타도 "엔비디아" '인텔·구글·퀄컴'

미국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공개했습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AI칩보다 성능이 탁월하다는 게 인텔의 주장인데요. 인텔의 야심작, 정말 엔비디아를 위협할 정도인지 집중 진단해보겠습니다. 박사님, 인텔이 새로운 AI칩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이 가우디3, 어떤 제품입니까?
- 인텔, 최신 AI 칩 '가우디3' 공개…엔비디아 겨냥
- "H100보다 낫다"…전력효율 2.3배·추론 속도 1.7배
- 가우디3, 메타 라마·UAE 팔콘 등서 테스트 마쳐
- 3분기부터 출시 예정…공냉식·수냉식 두 가지 버전
- 델·HPE·SMCI·레노버 등이 가우디3 시스템 구축
- 인텔 "경쟁력 있는 가격…가우디3는 강력한 제품"
- 엔비디아 H100, MS·구글 등 대부분 빅테크가 사용
- AMD도 MI300X 출시…메타·MS 클라우드에 탑재
- 엔비디아, 새 칩 'B100·B200' 하반기 출시 예정
- 인텔, 9일 美 애리조나에서 '인텔 비전 2024' 개최
- 기조연설자로 나선 팻 겔싱어 CE0, 가우디3 소개
- 춤까지 춘 겔싱어…"여기 이 대단한 녀석을 보세요"
- 부활 노리는 인텔, 파운드리에 AI용 반도체까지 공략
- AI 전용 칩 도전장 낸 인텔…"공급 다변화 좋은 현상"
- MS·구글·아마존·메타 등 자체 AI 전용 칩 개발
- 인텔, 구글·퀄컴과 손잡고 反엔비디아 'SW 동맹' 구축
- 엔비디아 '쿠다' 대항, 오픈소스 프로젝트 구축 진행
- 20년간 컴퓨터 코드 축적된 쿠다, 경쟁력 '독보적'
- 구글, 연례 기술 콘퍼런스 '클라우드 넥스트' 개최
- 앤스로픽과 협력, 클로드3 탑재…MS-오픈AI 견제
- ARM 기반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CPU '액시온' 공개
- "구글 액시온, 기존 x86보다 최대 50% 성능 향상"
- 조정장 들어선 엔비디아…전고점대비 10% 이상 하락
- DA데이비슨 "대형고객들 자체 칩 개발"…엔비디아 악재
- "2026년에 상당한 순환적 침체가 있을 수 있다"
- 투자의견 '중립'·목표주가 620달러…월가 최저치
- AMD 주가, 엔비디아만큼 올랐다?…'고평가' 지적
- "AI 열풍 수혜론 과장"…엔비디아보다 성장 느려

◇ 바이든-기시다 AI 동맹 'MS·네이버·카카오'

인공지능 관련 소식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영국·호주의 안보동맹인 오커스가 일본과의 첨단 기술 협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견제를 위해 출범한 오커스 동맹이 일본의 부분 참여를 공식화하는 수순에 접어든 건데요. 박사님, 이번 오커스 국가들, 특히 미국과 일본 간 AI 개발 동맹이 갖는 의미는 뭘까요?
- 미·영·호주 '오커스' 동맹, 일본과 AI 공동개발 검토
- 오커스 국방장관 공동성명…"日 등 협력국과 협의 개시"
- 中 견제하기 위한 미·영·호주 안보동맹 '오커스'
- AI·자율무기, 사이버 등 8개 분야 대상…中은 반발
- 당초 일본·뉴질랜드·캐나다·한국 등 협력국 거론
- 오커스에 일본 추가, '조커스'로 확대 재편 전망
- 일본, 美의 中 견제용 안보 협의체 '쿼드'에 참여
- 기시다 방미…"MS, 日에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확충"
- 최신 AI용 GPU 도입, 일본 데이터센터 설비 증강
- MS, 도쿄에 연구 거점 설립 계획…로봇에 AI 활용
- 오픈AI 첫 아시아 거점, 韓 아닌 日 도쿄에 개설
- 올트먼, 지난해 4월 기시다 총리 만나 계획 공유
- 오픈AI, 15일 도쿄서 법인 설립 관련 기자회견
- 美에 본사 둔 오픈AI, 영국·아일랜드에 거점 설치
- "많은 일본 기업이 오픈AI 생성형 AI 기술 사용"
- 인텔·네이버 동맹 강화…AI 생태계 판도 바꾼다
- 팻 겔싱어 기조연설서 네이버 최수연 등 깜짝 등장
- 하정우 AI센터장 "훈련·추론 모두서 경쟁력 있어"
- 인텔 가우디 사용한 AI 개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 네이버 주가 연일 하락…올들어 17% 이상 떨어져
- 최수연 대표 취임 당시 30만 원대→18만 원 아래로
- 주가 하락 원인…최 대표가 거론한 AI·커머스 탓?
- 최 대표의 자신감에도…알리·테무 이용자 수 급증
- AI도 녹록치 않아…美 빅테크 AI 투자 경쟁 가열
- "네이버 실적 안정성 하락, 신사업 가치 보수적"
- 네이버·카카오 역량 집중…AI 서비스 개발에 사활
- 네이버, 초거대 AI '하이클로바X' 공개…B2B 선점
- 광고·커머스·페이·콘텐츠 등에 하이클로바X 적용
- 카카오, 생성형 AI 모델 '코GPT2.0' 출시 연기
- AI 미흡한 성능에…카카오브레인 본사 통합 검토
- 카카오, 하반기 카카오톡과 AI 서비스 접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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