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는?..조국 '돌풍'·국힘 '안도'·민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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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에서 국민의힘은 목표를 달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아침 7시 기준(개표율 97.76%)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 36.84%, 더불어민주연합 26.63%, 조국혁신당 24.13%, 개혁신당 3.59% 등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미래는 17~1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3~14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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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에서 국민의힘은 목표를 달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아침 7시 기준(개표율 97.76%)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 36.84%, 더불어민주연합 26.63%, 조국혁신당 24.13%, 개혁신당 3.59% 등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미래는 17~1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3~14석이 예상됩니다.
다만, 더불어민주연합의 경우 13석 가운데 2석은 진보당, 2석은 새진보연합 소속이라 22대 국회 개원 이후 제명 절차를 거쳐 원대복귀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미래의 경우 사실상 보수 진영 유일 비례정당임을 내세우며 보수층 표심 결집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0석 이상 확보'라는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고전의 이유로 꼽힙니다.
조국혁신당은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주장하며 야권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해 12~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례대표 #총선 #22대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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