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스타쉽 이사설 결국 해명 "지분 없어…창단 멤버일 뿐" [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윌이 아이브, 몬스타엑스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사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소라는 케이윌에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님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그러자 하도권은 창단 멤버면 지분이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이소라 역시 "기둥 9개를 케이윌이 (세웠다)"고 거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가수 케이윌이 아이브, 몬스타엑스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사설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역대급 고음으로 무대 찢어버린 뮤지컬 배우 (feat.케이윌, 하도권, 셔누)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4’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소라는 케이윌에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님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아니야 아니야"라면서 손사레까지 치며 극구 부인했다. 이어 케이윌은 "이사는 아니고. 회사의 창단 멤버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하도권은 창단 멤버면 지분이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이소라 역시 "기둥 9개를 케이윌이 (세웠다)"고 거들었다. 이에 하도권은 "확실히 여유가 있다"면서 너스레 떨기도. 이에 케이윌은 "생계형, 생활형 가수"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번 진땀을 뺐다.
다만 그럼에도 이소라는 "생계형 아니다"라면서 케이윌이 꽤 오랜 시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윌은 2021년 이후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으며 신곡 또한 2022년에 부른 드라마 OST 두 곡이 마지막이기 때문.
때맞춰 같은 회사인 몬스타엑스 셔누가 등장했고 하도권이 이사설에 대해 재차 묻자 셔누는 "저도 디테일하게는 모른다" "그래도 사실 이사라고 해도 괜찮은 (정도다). 지분도 가지고 있다"고 이사설에 힘을 보탰다.
이에 케이윌은 "처음 회사랑 계약을 하고 그 사이에 어려웠던 시간들이 있었다"며 "회사와 제가 같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면서 한 번은 일단 재계약을 했다. 나름 제가 가진 의리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스라이팅"…아이돌 출신 A씨, '성추행 무혐의' 유혹에 26억 뜯겼다[TEN이슈] | 텐아시아
- 주지훈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한효주…'재배종' 오늘(10일) 공개 | 텐아시아
- 김재우, '♥조유리' 위해 길바닥에 엎드리고 눕기까지…벚꽃 '인생샷' 건지기 임무 수행 | 텐아시
- 배연정, 미국서 사업 실패로 60억 공중분해…두문불출('같이 삽시다') | 텐아시아
- [종합] 김하늘, 살인범 의혹('멱살') | 텐아시아
- [종합]정려원X위하준 수업에 단 한 명 출석…'전교 1등' 반전('졸업') | 텐아시아
- '도파민 중독' 해독제…'지구마불2'·'전현무계획' 속 편한 순한맛[TEN스타필드] | 텐아시아
- [종합]최민환 "아이들에게 가수 활동 모습 안 보여주고 싶어"('슈돌') | 텐아시아
-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실토 "크게 후회하고 반성, 경찰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공식입장 전문] |
- [TEN포토]배아현 '매력 만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