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앙코르 직캠 1000만뷰 돌파..K팝 솔로 최초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앙코르 직캠이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7월 SBS 인기가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앵콜캠4K] 정국 'Seven (feat. Latto)' 인기가요 1위 앵콜 직캠' 영상은 4월 11일 기준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정국이 반주만 흘러 나오는 MR을 바탕으로 '라이브 제왕'이라는 수식어답게 생라이브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격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칼음정', '칼박자'는 물론 고음 열창 등 모두 갓벽한 비교 불가 라이브 실력과 랩 파트까지 동시에 소화해내며 열띤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정국은 '본업 천재', '무대 천재'답게 무대를 200% 즐기는 여유로움과 아이컨택을 하고 떼창을 이끌어내는 남다른 매너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국의 'Seven' 앙코르 직캠은 공개 3시간 만에 100만뷰, 7시간 만에 200만뷰, 3일 만에 500만뷰를 넘어섰다. 또 7월 31일~8월 1일 2일 연속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와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Seven'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 첫 24시간 만에 조회수 3548만을 돌파했고, 10일 만에 1억, 55일 만에 2억, 151일 만에 3억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에서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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