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마스터스서 김주형 캐디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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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골프 선수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 백을 메고 등장했다.
류준열은 평소 '골프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류준열은 파3 콘테스트의 캐디로 등장한 세 번째 국내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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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류준열이 골프 선수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 백을 메고 등장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에게 캐디를 맡기고 즐기는 하루다. 류준열은 하얀 점프슈트에 초록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김주형과 류준열은 같은 교회에 다니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평소 '골프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다만 그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이기도 한데 환경 파괴에 영향을 미치는 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이 최근 재조명되면서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류준열은 파3 콘테스트의 캐디로 등장한 세 번째 국내 연예인이다. 앞서 가수 이승철이 2011년 양용은의 캐디로, 2015년엔 배우 배용준이 배상문의 캐디로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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