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살을 빼려고 하는데 자꾸 서비스를…이것 때문에 내가 살이 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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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송은이를 만나 서운했던 점을 언급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는 "이영자의 먹철학 강의 들으며 한 차로 가 |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이영자와 송은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싱가폴 촬영에 대한 후일담을 나눴다.
"찰리 채플린과 마이클 잭슨이 투숙했던 호텔에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는 이영자의 말에 송은이는 "꿈인 거까지는 몰랐다, 내가 다 망쳤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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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과 마이클 잭슨이 투숙했던 호텔에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는 이영자의 말에 송은이는 “꿈인 거까지는 몰랐다, 내가 다 망쳤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너무 사람들이 날 내버려둬 눈물이 났다”며 사람들의 배려인 것은 알지만 “내가 어려운 사람이 됐는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서 조잘조잘 떠드는 내용이 너무 사랑스럽다” 또는 “둘의 개그는 낡지 않고 항상 신선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를 설립했으며 2019년에는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설립, 신봉선과 유재환 그리고 김신영을 영입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이어 2020년부터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계약을 맺었으며, 소속 크리에이터로 VIVO TV가 등록됐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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