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추미애, 경기 하남갑 당선 확실···이용에 1200표 앞서

김성은 기자 2024. 4. 1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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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기준 추 전 장관은 5만1428표를 얻어 50.6%의 득표율로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용 국민의힘 후보는 5만228표를 얻어 49.4%의 득표율을 거뒀다.

두 후보 간 득표 차이는 1200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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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하남=뉴시스] 김금보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4.03.14. kgb@newsis.com /사진=김금보


4·10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기준 추 전 장관은 5만1428표를 얻어 50.6%의 득표율로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용 국민의힘 후보는 5만228표를 얻어 49.4%의 득표율을 거뒀다. 개표율은 99.95%다. 두 후보 간 득표 차이는 1200표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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