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민주당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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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회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 이은미(안산8), 김영희(오산1), 이진형(화성7)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희·차상명·김기종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나머지 두 곳은 서정현(국민의힘)·이은주(민주당)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보궐선거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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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회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 이은미(안산8), 김영희(오산1), 이진형(화성7)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희·차상명·김기종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오산1선거구는 지난해 6월 김미정(민주당)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됐다. 나머지 두 곳은 서정현(국민의힘)·이은주(민주당)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보궐선거 대상이 됐다.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지난달 7일 사직한 개혁신당 이기인 전 의원의 성남6 선거구는 보궐선거 대상에서 빠졌다. 지난 2월29일까지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보궐선거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78대78 여야동수로 시작한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 등으로 재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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