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방부 대변인' 부승찬, 용인병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 대변인 출신의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병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부 후보는 개표율 99.98% 시점에서 8만1,538표, 득표율 50.26%를 기록해 고석 국민의힘 후보에 0.53%포인트 차이로 간신히 승리했다.
부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 대변인 출신이다.
고 후보는 육사 39기로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역임해 군 관련자간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 출신의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병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부 후보는 개표율 99.98% 시점에서 8만1,538표, 득표율 50.26%를 기록해 고석 국민의힘 후보에 0.53%포인트 차이로 간신히 승리했다. 고 후보는 득표율 49.73%, 득표수 8만687표였다.
부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 대변인 출신이다. 고 후보는 육사 39기로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역임해 군 관련자간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고 후보는 또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시험ㆍ사법연수원 동기여서, 윤 정부에 비판적인 부 후보와 차이가 극명했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압도적 과반, 범야권 180석 넘겨... 정권 심판 바람 거셌다 | 한국일보
- "하희라 아냐?"...최수종, 아내 빼닮은 미모의 딸 공개 ('미우새') | 한국일보
- '이혼' 선우은숙·유영재, '동치미' 동반 출연 없다 | 한국일보
- '미인' 랩배틀하고 춤춘 이재명·원희룡... '마라맛 개표 방송' 보니 | 한국일보
- 이낙연도 참패... 새로운미래, 세종 1석 유력으로 체면치레만 | 한국일보
- 파주 호텔서 남녀 4명 사망… 여성 실종 신고 접수 | 한국일보
- 전주 한 주차장서 20대 여성, 피 흘린 채 발견… 용의자 긴급체포 | 한국일보
- '나는 솔로' 남규홍 PD "억대 재방료? 받은 적 없다" | 한국일보
- "잘못 찍었잖아"… 군산서 50대 남성이 자녀 투표 용지 찢어 | 한국일보
- '지질 유부남' 된 한류왕자 김수현..."코미디 확실하게" 주문에 돌변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