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아파트 낙찰가율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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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8%로 6개월 연속 80%대를 유지한 가운데 도내 응찰자 수 상위권이 모두 아파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8%로 전월(88.4%)대비 소폭 하락했다.
특히 도내 응찰자 수 상위권이 모두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나며 경매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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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8%로 6개월 연속 80%대를 유지한 가운데 도내 응찰자 수 상위권이 모두 아파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87.8%로 전월(88.4%)대비 소폭 하락했다. 다만 전국 평균 낙찰가율(85.1%)
을 넘어섰고, 지난해 10월(86.4%) 이후 6개월 연속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도내 응찰자 수 상위권이 모두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나며 경매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1위는 춘천의 A아파트로 36명이 응찰했고, 감정가 1억6300만원의 94%인 1억5322만9000원에 낙찰됐다. 이어 양구 B아파트에 30명, 태백 C아파트에 20명이 몰리는 등 상위 3위 모두 아파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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