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성일종 후보 당선, 박수현·황명선·어기구 후보 당선 '확실시'

이상원 기자 2024. 4. 1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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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황 후보는 11일 2시27분 현재 99.99%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6만 1146표(50.84%)를 득표해 5만 6706표(46.15%)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와 2406표(2%)를 득표한 무소속 이창원 후보를 제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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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까지 개표 완료 선거구 적어
▲박수현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정진석(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선거통계시스템 갈무리
22대 총선에서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박 후보는 11일 2시12분 현재 99.98%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6만 2634표(득표율 50.67%)를 얻어, 5만 9851표(득표율 48.41%)를 획득한 정진석 후보를 제치고 있다.

▲성일종 후보(국민의힘) 후보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후보를 제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됐다 ⓒ선거통계시스템 갈무리
또한 서산·태안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성 후보는 7만 487표(51.55%)를 득표해, 6만 6222표(48.44)를 획득한 조한기 후보를 눌렀다.

▲황명선 후보(더불어민주당) 가 박성규 국민의힘 후보와 이창원 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선거통계시스템 갈무리
금산·논산·계룡선거구에서는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황 후보는 11일 2시27분 현재 99.99%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6만 1146표(50.84%)를 득표해 5만 6706표(46.15%)를 득표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와 2406표(2%)를 득표한 무소속 이창원 후보를 제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어기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정용선 후보(국민의힘)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선거통계시스템
당진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어 후보는 11일 2시35분 현재 99.9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만 6139표(51.77%)를 득표해, 4만 2976표(48.22%)를 득표한 정 후보를 앞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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